‘라디오스타’ 2PM, 여섯 남자 ‘유쾌 통쾌 상쾌’

입력 2013-05-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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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섯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15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328회)’는 2PM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등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조규현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2년 만에 돌아온 짐승돌 ‘2PM’ 특집이다. 무결점에서 왕결점쟁이가 되어 돌아온 태국왕자 닉쿤, 막 던져도 빵 터지는 리액션의 제왕 택연, 2PM 예능 담당이지만, 라스랑은 잘 안 맞는 밀당의 귀재 우영, 까칠한 성격조차도 매력적인 유쾌한 야심가 준호, 개명하더니, 예능감까지 더 철철 넘치게 된 준케이, ‘7급 공무원’으로 연기력 인정받은 노안막내 찬성이 출연한다.

긴 공백기만큼 할 말 많은 여섯 남자들의 거침없는 토크열전은 눈길을 끈다. 한국 뮤지션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기록한 2PM은 도쿄돔 공연 성공에 찬물을 끼얹은 ‘조작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밝혀진다. 또 2년 만에 국내 활동과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야릇한(?) 퍼포먼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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