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고소했던 A양 소 취하...불기소 처분은 곧 사건 종결

입력 2013-05-10 23:52 수정 2013-05-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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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박시후의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사건을 취하하면서 네티즌의 의문이 증폭됐다.

10일 고소가 취하되고 사건이 종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네티즌은 “박시후 사건은 결국 확실치 않게 끝났다. 어떤 게 진실이란 건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30대가 되면 더욱 성숙해져야 되겠단 것. 그리고 연예계 뉴스 코멘트는 항상 가관이란 것”이라며 시끄러웠던 연예계에 일침을 가했다.

또 분노한 박시후의 팬은 “두 번 말하기 싫으니 역고소해라”며 고소를 취하한 A양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

A양에 대해 극단적인 욕도 서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박시후 사건은 결국 여자가 돈을 원했나 보다”라며 A양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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