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아 트위터)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인터뷰한 유리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유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본명은 '김리아'다. 1988년 5월21일 서울 출생으로 170㎝가 넘는 8등신 미녀다.
2009년 제59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 뷰티 퀸 1위'로 선발돼 그 미모를 이미 검증받았다. 또 같은해 9월에는 '꽃사랑 이웃사랑 홍보대사'도 맡았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윌 스미스를 인터뷰하는 특별 리포터로 활약했다.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한 윌 스미스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윌스미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 유리아의 모습은 8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송됐다.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경험이었네용~"라며 인터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유리아가 월 스미스를 인터뷰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아,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완전 미모의 재원이었군!", "유리아, 윌 스미스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보고 완전 더 반했음", "유리아, 미스코리아 출신에... 영어와 러시아어까지... 정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