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밤의 TV 연예 캡처)
윌 스미스는 8일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하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선물 받았다.
어버이날 선물로 카네이션을 단 윌 스미스는 "강한 부모가 된 기분이다. 부모로서, 남자로서 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윌 스미스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첫 방한에 대해 "외숙모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에 대해서 많이 듣고 이번 방한을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어버이날 싫은 선물 1위인 카네이션을 달은 윌 스미스를 본 네티즌들은 "카네이션이 어버이날 싫은 선물 1위인 건 알았으려나?" "윌 스미스 역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