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지갑이 허전해지는 달이다. 가정의 달인 만큼 월 초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온라인몰의 할인 기획전을 이용해 보자. 한정 세일이나 선물 기획전 등을 이용하면 더욱 알뜰한 가격에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G마켓은 5월 5일까지 하나를 사면 보너스 상품을 덤으로 주는 ‘프리미엄 1X1(원바이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보너스 상품을 덤으로 증정한다.
보너스 상품은 해당 제품과 동일하거나 연관성 있는 제품이다. 고객입장에서는 결국 하나를 사면 두 개를 받게 되는 셈이다. 장난감, 책상부터 건강식품, 등산화, 마사지기 등 효도선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너스 상품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부모님 선물로 고민인 이들을 위해 ‘부모님 건강선물 모음전’도 진행한다. 어버이날 선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수돌침대 좌우분리난방 돌침대’(140만2500원), ‘삼영 어깨톡톡 안마기’(6만4000원)를 각각 15%, 47% 할인가에 제공한다.
옥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선물품목을 선정해 다양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건담시리즈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12일까지 진행한다.
‘Super-HCM Pro 유니콘 건담’ 3만원, ‘Super-HCM Pro 퍼스트 건담’ 3만원, ‘[HCM] 지구연방군 MS대 최전선 세트’ 2만원에 판매한다.
전자피아노로 유명한 야마하의 ‘YDP-142’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옥션에서 단독으로 200대를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터파크에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적합한 건강 상품을 총망라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진행한다.
발마사지기와 찜질기 등 건강 용품부터 허리보호대와 피부관리기 등 총 75종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온라인몰마다 선물로 적당한 아이템을 큰 할인폭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며 “할인 프로모션과 쿠폰지급 이벤트 등 혜택을 잘 따져보고 구매하면 가정의 달 지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