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소식에 대한뉴팜의 주가가 상한가다.
2일 오후 2시39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920원(14.94%) 급등한 708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84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19만여주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국내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SFTS는 일본에서 올해 들어 8명이 감염됐고 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드기 구제제 ‘응애킬’을 출시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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