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주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교복 맵시를 선보였다.
김우주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촬영날 교복 콘셉트. 학창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곧 나올 신곡 뮤비 기대 많이많이 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주는 금발에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어린왕자를 연상케 하는 이목구비가 실제 고등학생같은 느낌을 준다.
김우주는 1985년생으로 200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6년 일본에 진출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원조 한류가수이다.
한편 김우주는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이별비'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