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절대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10년 전 미모와 똑같아 뱀파이어 의혹이 생기는 절대 동안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 1750명 중 51.6%(903명)의 지지를 얻은 산다라박이 1위에 올랐다.
클리오 관계자는 "화사한 안색, 우러나오는 윤기, 탱탱한 볼륨 그리고 매끈한 피부결, 이 네 가지가 동안 피부의 조건"이라며 "산다라박은 동안 피부의 네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에 이어 최강희가 22.2%(389명), 임수정이 15.1%(264명)의 지지를 얻어 각각 2위와 3위에 선정됐다.
산다라박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미모 갑이지", "뱀파이어 미모라는 말로밖에 설명안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