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금융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영리치클럽 서포터즈' 1기 30명을 오는 5월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직업 멘토링, 증권 세미나, 과제 수행 등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해외봉사 활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만 20 ~ 27세의 대학생, 대학원생(재/휴학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삼성증권 온라인지원팀 장재영 팀장은 "금융에 관심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영리치클럽을 삼성증권과 젊은 세대간의 소통의 장으로 꾸려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