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MBC드라마 ‘마의’ 캡쳐 등)
미스서울 진(眞) 곽가현(24·동국대 공연예술학부)이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2013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곽가현은 진을 차지했다.
곽가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아가씨를 부탁해’, KBS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등에도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곽가현이 이가현이었구나”, “곽가현 어쩐지 낯이 익더라”, “연예인이 미스코리아도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가현은 오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본선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