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
최근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 참여한 안리환 군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안리환 군은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도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뤘고 어른과 맞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안 군은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레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 아들의 축구 실력은 내달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공개된다.
안정환 아들 축구 실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부전자전이야" "반지의 제왕 2세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