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태훈 트위터
조용필 쇼케이스가 화려한 막을 내린 가운데 가요계 후배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조용필과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자우림은 조용필 쇼케이스에 참석해 ‘꿈’을 열창했다
조용필의 타이틀 곡 '헬로'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국카스텐과 조용필 선생님"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용필 쇼케이스 무대에 참여한 팬텀의 정한해도 "제 인생에서 제일 떨었던 공연이었어요. 정말 영광입니다. 그리고 조용필 선배님 19집 발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룹 빅맹 멤버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With K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4일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의 현상이 이슈에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해선 음악 자체로 인정받는 더 많은 경우가 나타나야겠지요. 요즘 너무 기운이 납니다.^__^”라는 글을 남겼다.
B1A4 멤버 정진영은 “조용필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와..Hello,걷고 싶다 정말좋네요..”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