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화네트웍스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부상을 감수하면서까지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MBC '구가의 서'의 제작진 측은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은 이승기가 지난 16일 방영된 4회에 등장했던 자객들과의 맞대결 장면을 촬영하면서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승기는 다친 분위만 간단히 응급처치를 한 후 곧바로 촬영에 재개했다. 당시 이승기는 아픈 내색도 하지 않은 채 해당 장면을 마쳐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정이 멋지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