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 트위터 캡쳐)
싸이는 11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질랜드는 4월 12일 0시, 뉴질랜드에 계신 분들, ‘젠틀맨’ 어떤가요???”라는 글을 남기며 ‘젠틀맨’의 음원이 이미 뉴질랜드에서 발매됐음을 알렸다.
‘젠틀맨’의 음원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신곡의 발표시간이 한국시간이 아닌 각 국의 현지시간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의 시간대가 한국보다 빠른 관계로 뉴질랜드에서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발매가 된 셈이다.
한편 싸이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해프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