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8일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본인(이청아)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년이나 사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함께 스키팀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졌다. 스키팀 멤버들과 다같이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2011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그때는 두 사람이 그냥 동료사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열연하고 있다. 이청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캐스팅 돼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