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토그래퍼 보리가 향년 4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 연예매체는 보리(본명 이보경)가 8일 오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올해 40세다.
보리는 생전 여성 포토그래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1년에는 MBC '무한도전' 팀과 달력 촬영을 하면서 대중에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올 3월말 뇌출혈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보리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리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리 별세 안타깝다" "무한도전 달력 촬영 재미있게 봤는데" "보리 별세? 겨우 40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