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방예담과 펼친 TOP2 경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은 거의 매주 자작곡을 선보이며 경연에 임했고 방송 이후 각종 음원 차트에 자작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오디션 참가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의 이름이 최종우승자로 호명되자 TOP10에 올랐던 후보들과 얼싸안으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TOP10 스페셜 무대만 해도 모두 잘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을 모두 제치고 올라왔다는게 실감이 안난다”고 말하며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감을 밝힌 이수현은 눈물을 보이며 “저희가 여기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우승을 했다…”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