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등 TOP2의 무대로 꾸며진 무대에서 악동뮤지션은 ‘Mmmbop’과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고 방예담은 ‘Officially missing you’와 ‘Karma Chameleon’을 열창했다. 심사위원 점수 70%와 문자 투표 30%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TOP2 경연에서 최종 우승은 악동뮤지션의 몫이었다.
우승자가 발표된 이후 악동뮤지션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12살의 어린 나이로 결승까지 진출한 방예담은 “우승은 못했어도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기에 후회가 없어서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