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 김태우가 결국 죽음을 맞았다.
3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무철(김태우)은 김사장이 보낸 부하에게 칼을 맞을 뻔 했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무철은 김사장이 보낸 부하에게 “그 팔 갖고 이 세계에서 영원히 못 살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결국 암투병 중이던 그는 피를 토하며 실신한다. 이를 발견한 진성(김범)은 급하게 무철을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무철은 몸에 힘이 풀리며 죽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