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결말이 화제다.
2일 종영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결말 힌트가 되는 사진 한 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하류(권상우 분)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벌판에 쓰러져 있고, 다해(수애 분)는 하류 옆에 무릎을 꿇고 당황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다해가 자살하려는 것을 하류가 말리다가 오발 사고가 나거나 두 사람이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야왕 결말 스포일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악이 승리하나" "하루 고생만 하다 가는구나" "어떻게 되는건지 진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