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원작과 변별성 위해 "1편만 봤다,,,내 느낌대로 연기한다"

입력 2013-03-25 2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원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감독 전창근과 배우 김혜수 오지호 이희준 정유미 전혜빈 조권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수는 “처음 대본과 시놉시스를 봤을 때는 원작이 있는 줄 몰랐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라는 것을 알고 찾아서 봤는데 우리 현실과 차이가 있더라”며 “원작과 변별성을 두기 위해 원작을 1편만 봤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대본에서 주는 느낌대로 미스김을 만들고 싶었다”며 “작가가 우리나라 현실과 환경에 맞게 에피소드를 재구성 할 것이다. 원작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덧붙였다.

KBS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만능 계약직 여직원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4월 1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41,000
    • +0.72%
    • 이더리움
    • 3,53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61,100
    • +0.9%
    • 리플
    • 784
    • -0.25%
    • 솔라나
    • 199,100
    • +3.21%
    • 에이다
    • 517
    • +6.38%
    • 이오스
    • 697
    • -0.43%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46%
    • 체인링크
    • 16,040
    • +4.84%
    • 샌드박스
    • 378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