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 고객을 위해 2013년 알페온 케어 라이프 클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이 올해 내용과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알페온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통해 럭셔리 차량의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를 위한 스타일 컨설팅’은 올해 첫 이벤트로 내달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리아 갤러리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2일까지 알페온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된다.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