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차승환, 고령 출산 걱정에 "올해 안으로 갖겠다"

입력 2013-03-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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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 좋은아침' 방송 캡쳐)
김예분 차승환 부부가 결혼식장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좋은아침'에서는 김예분 차승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올해 만으로 40세 동갑내기 부부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모두 신혼 부부의 고령 출산을 염려하며 하루 빨리 2세를 볼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지선은 다산의 기를 불어넣어 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객들의 2세 당부에 대해 차승환 김예분 부부는 "올해 넘기지 않고 아이를 갖는게 목표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빨리 갖겠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신랑 차승환은 "여유가 되고 체력이 된다면 욕심내서 3명을 낳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차승환의 동료 개그맨 심현섭과 박준형, 김경진, 가수 김조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김예분 차승환 2세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령이니 만큼 정말 서둘러야 겠다" "개그맨은 역시 미녀를 좋아하나보다" "빨리 좋은 소식 들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예식을 마친 김예분 차승환 부부는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4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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