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노화도 늦춰준다?

입력 2013-03-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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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간헐적 단식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스페셜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은 서구에서는 이미 인기를 얻은 식이요법으로,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식사습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면 다이어트뿐 아니라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이 소개됐다. 배가 고플 때는 성장에 관여하는 IGF-1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는 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노화 속도를 늦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간헐적 단식, 나도 한 번 해봐?”, “배고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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