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출신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가 디자인한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라인이 오는 1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S/S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 제품들은 올해 파리 국제 란제리쇼에 출품했던 작품들이다.
이번에 방송하는 제품은 프랑스 명품 크리스찬 디올 출신의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가 CJ오쇼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전 제품을 디자인한 작품들로서 지난 1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란리쇼에 출품해 유럽?남미?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는 이번 파리 란제리쇼에 총 40여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런웨이와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신상품 컬렉션 8세트(16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 사업팀 박춘신 MD는 “이번에 론칭하는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S/S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업그레이드된 리프팅 기능과 노와이어의 편안함을 더했다”며 “파리를 감동시킨 명품 감각의 란제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오는 18일 밤 10시 40분. 가격은 16만9900원(8세트 16종)에 판매되며 론칭 사은품으로 리프팅 쉐이퍼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