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게시판 )
개미 크기의 도마뱀 사진이 공개돼 진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의 한 네티즌은 인터넷에 개미 크기에 불과한 도마뱀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마뱀은 사람 손가락에 달라붙어 있는데 도마뱀은 온몸에 일정한 줄무늬가 있고,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보라색-초록색-주황색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색을 갖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이 미국인은 도마뱀을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길바닥에 있던 이 도마뱀을 자칫 밟을 뻔했다며 촬영 후에는 나무 가지 위에 올려줬다고 전했다.
도마뱀은 플로리다에서는 흔하다고 하지만, 같은 미국인들 중에서도 처음 본다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여서 진위논란은 게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