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유희열과 샤이니는 같은 아파트에 살던 사이.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목욕 가방을 든 유희열을 자주 목격했다며 매번 자신의 집으로 놀러와 같이 밥을 먹을 것을 권유하는 등 평소 베일에 싸인 유희열의 사생활 실태를 폭로했다.
이런 친분 때문인지 온유는 밤마다 핸드폰 게임의 하트를 유희열에게 날려 게임을 잘 몰랐던 그를 당황케 한다고. 또한 샤이니는 데뷔 전 멤버가 5명이라는 이유로 ‘SM5’로 불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키는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샤이니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샤이니의 ‘드림걸’ 무대와 김태우, 커피소년, 장희영, 김보경의 무대는 8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