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시티5
'심시티5'의 돌풍이 대단하다.
'심시티5'가 종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판매처인 오리진 스토어에는 게임 문의가 이어졌고 소량으로 만든 한정판은 순식간에 동났다.
심시티는 1989년 처음 출시된 맥시스사의 대표 게임으로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도시로 만들어 발전시키면서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줄거리다.
앞서 '심시티 3000', '심시티4', '심시티 소사이어티', '심시티 크리에이터', '심시티 디럭스' 등 매 작품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심시티5'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시티 해봐야겠네요 요즘 할 게임이 없었는데" "아 진짜 심시티 엄청나게 탐나는데" "심시티 진짜 하고 싶다. 너무 재밌어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심시티5'는 오리진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리미티드 에디션이 4만5000원, 영국·프랑스·독일의 도시 세트가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는 6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