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앳스타일
김우빈이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김우빈은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함께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우빈은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5등까지 해봤다. 모델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입시 위주의 공부를 했다면 난 내 꿈을 위한 공부를 했던 것 같다"고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빈은 "모델이 되기 위해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고 집에선 자세교정을 몇 시간 씩 하고 재즈댄스 발레 학원까지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땐 가방에 보충제, 닭 가슴살, 고구마, 바나나가 항상 있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밝혔다.
오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는 이종석 김우빈이 털어놓은 '학교2013' 뒷이야기와 연기와 배우 인생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