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장 가치있는 대학’은 스와스모어

입력 2013-0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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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 1위는 버지니아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대학’으로 스와스모어대학(Swarthmore College)이 선정됐다.

USA투데이는 입시전문 기관 프리스턴리뷰와 공동 조사한 연례 ‘대학가치’ 평가조사에 스와스모어가 사립대 부분 1위의 명예를 차지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는 2위를 차지했다.

스와스모어는 필라델피아 주에 있는 4년제 학부 중심 대학이며 학생 중 약 40~45% 정도가 외국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학부 중심 대학인 앰허스트가 3위를, 프린스턴이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공립대 부분에서는 버지니아가 라이벌인 노스캐롤라이나(UNC)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플로리다뉴칼리지가 차지했다.

이 조사는 등록금과 장학금의 가중치를 가장 크게 두며 이밖에 취업률, 입학 성적 등 30여 개 평가항목 점수를 토대로 순위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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