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파격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한 문훈은 8일 방송되는 ‘김미경 쇼’에서 남다른 사고방식과 성공비결을 공개한다.
문훈은 매사추세스 공과대학원에서 건축과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롤리팝 하우스’ ‘파노라마 하우스’ 등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특한 건축물을 디자인하며 다수의 수상경력과 ‘건축계의 이단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김미경 쇼’에서 “오늘 할 일을 최대한 내일로 미루고 놀 수 있을 만큼 놀아라”고 이야기해 자리에 모인 청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감은 공부가 아닌 여유에서 온다는 것”이 그 이유. 뿐만 아니라 “꼴등 했다고 좌절하지 마라, 아무나 꼴등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이야기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위치에서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쇼’는 저명 인사를 초대해 그들의 꿈에 대해 들어본다. MC 김미경이 주인공들의 히스토리를 재료 삼아 이들의 성공 노하우를 알기 쉬운 강의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