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딸기 음료 프로모션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마르’는 2월28일까지 다양한 딸기 음료를 선보인다.
신선한 생딸기를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를 비롯해 피로회복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생딸기 복분자 주스’, 생딸기와 함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딸기 바나나 주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생딸기 쉐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2만1000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과 다이닝&카페 ‘더뷰’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2월23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프로모션의 주인공은 ‘딸기’다.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가 한자리에 마련되는 뷔페 메뉴는 총 30여 가지. 앙증맞은 유리 글라스에 담겨 나오는 ‘딸기 티라미수’를 시작으로 바삭한 ‘딸기 패스트리’와 입에서 살살 녹는 ‘딸기 생 초콜릿’, ‘딸기 슈크림’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디저트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신선한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커피 또는 차, 과일 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오후 3시 이전 퇴장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파르나스’는 3월31일까지 딸기 뷔페를 진행한다.
생과일 섹션과 쉐어 섹션, 피스 섹션 등 3가지다. 우선 생과일 섹션에는 핑크 초콜릿분수 앞에 싱싱한 생딸기가 제공된다. 딸기 이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봄 제철 과일도 즐길 수 있다.
쉐어 섹션은 딸기 피자가 눈길이다. 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다. 이외에도 반으로 자른 딸기로 장식한 네모난 모양의 프랑스 디저트인 프레지에는 촉촉한 스폰지 케익과 딸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피스 섹션은 딸기를 설탕으로 조린 디저트로 떠먹는 재미가 있는 딸기 콤폿, 레몬과 딸기의 조화가 새콤한 독일식 롤케익 룰라드 등이 개인 접시에 제공된다. 가격은 4만2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프렌치 디저트 위드 스트로베리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프렌치 디저트 위드 스트로베리’를 진행한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크레페’다. 신선한 딸기와 바닐라 휘핑크림을 듬뿍 넣은 뒤 다크 체리로 포인트를 준 크레페는 얇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초콜릿 시럽을 추가할 수도 있다. ‘뚜흐 프람부아즈’는 신선한 딸기와 슈, 그리고 샴페인 크림으로 탑을 쌓은 디저트다. 모든 재료의 식감이 부드러워 입에서 딸기가 풍부한 향과 함께 녹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딸기 로마노프’는 약간의 오렌지 주스와 브랜디가 가미돼 특유의 향미가 더해졌다. 투명한 유리잔에 층층이 쌓인 크림과 딸기가 보이고 민트잎이 얹어져 먹음직스럽게 장식된다.
2월1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0시 사이 파크카페와 라이브러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1만9000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