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 캡처
방송인 김진이 오랜 만에 TV에 출연해 여자친구 근황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미혼의 명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 대표로 나온 김진은 '짝'에서 커플이 된 여의사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진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하면서도 "만나보다 보니 냉전도 있다"고 머뭇거렸다. 그는 "270번 버스가 맞는 줄 알고 탔는데 난폭운전도 하고 그러니까..."라며 "애정전선에 온탕과 냉탕이 모두 있다"고 털어놔 둘 사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자기야에는 김진 외에 홍경민 윤정수 박휘순 김지현 김현숙 정가은 권진영이 미혼 대표로 출연했다.
룰라 디바 김지현은 이날 양악 수술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