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수목극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 방송된 '전우치'는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6일 방송분의 시청률 12.8%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을 제치고 수목극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7급 공무원'은 시청률 14.3%로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6일 방송분 보다 1.7%P 하락했다.
'전우치'와 함께 종영한 SBS '대풍수'는 시청률 8.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