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 ‘이웃집 꽃미남’의 2막이 시작된다.
지난 9화까지 윤시윤과 박신혜가 티격태격했지만 10화부터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웃집 꽃미남’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의 ‘악연’이 각별한 ‘인연’으로 변화된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극의 재미를 더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10화에서 깨금은 독미를 좋아하는 감정을 알고 독미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각자의 마음을 알게 된 깨금과 독미, 오랫동안 지켜본 진락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애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조문주 프로듀서는 “1막은 독미와 깨금이 ‘변태-응징자’로 만나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였다. 2막은 서로의 마음을 깨달은 깨금과 독미의 로맨스를 중점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며 “특유의 유쾌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짙어진 감성멜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멜로로 ‘2막’을 예고하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10화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