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베이커리’는 매일 아침 오븐에서 갓 구워진 신선한 빵과 각양각색의 케이크, 달콤한 페스추리를 선보인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조각 케이크,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된다.
‘더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게 이 호텔 관계자의 설명. 대표적인 메뉴는 맨해튼 브레드(4000원)와 크래프트 브레드(5000원), 타피오카 브레드(25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