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의 멤버 호야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용기있게 불만을 토로해 화제다.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출연한 인피니티H 멤버 호야는 금요일마다 한명도 빠짐없이 축구를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장님이 고민이라는 사연에 깊게 공감하며 소속사 사장님 얘기를 꺼냈다.
호야는 "사장님 때문에 명절 때 집에 못 간다"며 사장님이 명절마다 늘 단체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투윤 허가윤, 전지윤도 "사장님이 늘 댓글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우리에게 잘못된 점을 꼬집어 줄 때는 댓글에 있는 내용"이라고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