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1일까지 브랜드 별 추가세일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0%까지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에서는 2012년 봄·여름 셔츠를 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우터 제품은 11만9000원~16만9000원에 균일 판매 된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스카프를 29만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의류는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에서는 2개, 3개, 5개의 제품 구매 시 각각 5%, 10%, 15%가 추가로 할인된다. 푸마의 의류 용품과 신발은 70~80% 할인되며 15만원이상 구매 시 신발주머니가 제공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유아동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숍 ‘마마스 앤 파파스’에서는 스토케 엑스플로리 V3 유모차를 20% 할인 판매한다.
기존에 38만원에 판매되던 ‘다이치 톤앤톤 카시트’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유아동 의류를 선보이는 ‘매직 에디션 바이 룸 세븐’ 매장에서는 10~20%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카디건 2만3600원, 코듀로이 바지는 5만원에 균일가 판매된다.
최경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홍보 마케팅 팀 대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들과 주요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구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들이 알뜰한 쇼핑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