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발견' MC군단, 1인 노래방·1인 미용실 등 '나홀로 라운징' 즐겨

입력 2013-02-01 23:56 수정 2013-02-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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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새 파일럿 '유행의 발견' 두번째 방송의 주제가 '나홀로 라운징'으로 결정된 가운데 1인 노래방, 1인 미용실 등이 소개됐다.

'나홀로 라운징'은 나만의 공간을 뜻한다. 이에 MC군단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와 게스트 소녀시대 수영은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을 체험하며 나홀로 즐기기에 나섰다.

특히 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 1인 노래방, 1인 헤어숍, 1인 여행, 1인 가구를 위한 헬프서비스 체험 등 1인 문화 체험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노래방에서조차 노래를 잘 안 부른다던 구은애는 1인 노래방에서 흥에 겨워 다른 사람들의 이목은 신경도 안 쓴 채 즐겼다.

또한 김민종은 헬프서비스를 체험하며 고객의 심부름을 대신했는데, 직접 장을 보러 돌아다니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리얼 예능인다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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