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사냥해 온 악어를 손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병만은 와오라니 부족의 도움으로 추성훈과 함께 악어를 잡아왔고 이의 손질을 위해 박솔미가 나섰다. 여자만이 악어 손질을 할 수 있다는 부족의 전통에 따르기 위해 박솔미가 나선 것.
쉽지 않은 미션이었지만 박솔미는 악어 내장은 물론 각 부위를 능숙하게 손질했고 심지어 부족사람들로부터 “손녀보다 낫다”는 칭찬까지 들었다. 족장 김병만 역시 박솔미의 대담한 손질에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함으로써 ‘새로운 정글녀’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