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과 이윤성의 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영은 28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다은 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영 딸은 커다란 눈망울에 인형 같은 귀여운 모습. 현영은 “정말 예쁘다. 하루 종일 웃는 아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이윤성은 29일 오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9세 딸 홍세라 양과 7세 둘째딸 홍세빈 양을 공개했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두 사람을 반씩 닮은 딸들의 애교에 행복에 흠뻑 젖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두 딸은 얻기 전 습관성 유산으로 고통을 받았다는 고백을 한 이윤성은 어렵게 첫째 아이를 가진 후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6개월 동안 집밖에도 나가지 않은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