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색깔 다른 고양이, “신비하면서도 무서워”

입력 2013-01-23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얼굴의 절반씩 색깔이 다른 고양이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3살난 고양이 퍼피가 얼굴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은 갈색, 오른쪽은 검은색 털로 나뉘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고양이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고양이 전문 유명 사진가인 조란 밀루티노비치에 의해 알려졌다. 사진에서 이 고양이의 왼쪽얼굴은 검은색, 오른쪽얼굴은 연한 갈색을 띄고 있다.

퍼피를 입양한 주인은 “함께 살게 된 이후 퍼피는 한번도 집 밖을 나간 적이 없다”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신기하다”, “얼굴이 다른게 혹시 사람들의 몹쓸짓 때문은 아니겠지?”, “신기하지만 무섭기도하다” 등 다양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0,000
    • -0.3%
    • 이더리움
    • 3,43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13%
    • 리플
    • 787
    • -1.99%
    • 솔라나
    • 192,700
    • -2.28%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35%
    • 체인링크
    • 14,790
    • -2.63%
    • 샌드박스
    • 369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