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달빛프린스' 영상 캡처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은 5.7%를 기록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다섯 명의 공동 MC군단이 투입됐음에도 저조한 기록이다.
'달빛프린스'는 북 토크쇼와 퀴즈쇼를 결합한 형태로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가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 시청자들이 문제를 출제한다. 이를 통해 획득한 적립급은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는 배우 이서진이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를 가지고 나와 이야기를 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