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합성논란 속옷사진 ‘진짜 맞네…’

입력 2013-01-19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한때 합성 논란을 일으켰던 속옷 사진은 진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효성은 지난 18일 온라인상에 속옷 사진이 유출되면서 합성 논란을 빚었으나 이는 패션잡지를 통해 노출된 속옷 브랜드 예스 사진이었던 것.

논란 하루 뒤인 19일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언더웨어 회사인 좋은 사람들의 브랜드 예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봄과 여름 시즌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는 눈초리가 포착됐다. 전효성 속옷 모델 발탁 관련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낚였다. 하루 만에 밝혀질 일을 왜 논란을 만들지?” “속옷 회사의 고도의 마케팅에 속았다”며 억울해 했다.

한편 전효성은 이번에 공개한 속옷 브랜드 화보 사진을 통해 가요계 대표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09,000
    • -2.23%
    • 이더리움
    • 4,374,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3.93%
    • 리플
    • 1,147
    • +14.02%
    • 솔라나
    • 301,100
    • -4.47%
    • 에이다
    • 871
    • +6.48%
    • 이오스
    • 810
    • +3.45%
    • 트론
    • 255
    • -0.78%
    • 스텔라루멘
    • 18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0.49%
    • 체인링크
    • 19,000
    • -0.73%
    • 샌드박스
    • 398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