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기프트 영상 캡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전 처인 케이티 홈즈의 과거 노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세계적인 패션 잡지 GQ는 ‘21세기 섹시한 여성 100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에는 가수 비욘세를 비롯해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홈즈 등이 뽑혔다.
GQ는 이 가운데 케이티 홈즈를 ‘가장 화끈한 영화 장면’의 스타로 선정하고 그가 2000년 영화 ‘기프트’에서 보여준 파격 노출 장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팬티만 걸치고 상반신을 포함해 전라인 상태다. 특히 앳된 얼굴에 마른 몸매, 풍만한 가슴이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케이티 홈즈의 노출 사진이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영화 'Thank You For Not Smoking'에서도 러브신을 찍었다. 당시 전 남편 톰 크루즈는 영화에서 그녀의 노출신을 삭제하도록 영화 제작사에 요구한 바 있다.
케이티 홈즈의 노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티 홈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마른 몸에 풍만한 가슴 자극적이네~" "톰 크루즈가 반할 만 했네" 등의 평가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