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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캡처)
배우 박솔미가 해녀 웨이브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인 와오라니족을 만나러 가기에 앞서 무인도에서 생존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추성훈, 박정철, 미르는 피라루크를 잡기위해 강물에 들어갔고 노우진과 박솔미는 강물 밖에서 이들을 지켜봤다.
사냥을 나선 김병만 등을 기다리던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복장이 해녀다”라고 말하자 박솔미는 이에 응답하듯 갑작스럽게 웨이브를 선보였다.
박솔미 해녀 웨이브를 접한 노우진은 “너무 뻣뻣하다”고 평가하며 대 폭소했다. 제작진 역시 ‘해녀보다는 툼레이더’라는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솔미 해녀 웨이브 완전 귀엽네” “박솔미 해녀 웨이브 중독성 있다” “박솔미 해녀 웨이브 툼레이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