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배우 유준상이 공언한 ‘시청률 상승’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10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는 국민 남편 유준상이 출연했다. 유준상은 ‘김상경 편’을 지목하며 “아침 일찍 시청률 기사를 확인했다. 그는 최저점을 찍었다.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도 나를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이걸 계기로 좋아질 거다”고 말해 세 MC와 스텝의 웃음을 샀다.
11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공개된 '무릎팍 도사'는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 6.2%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워쇼스키 남매의 시청률은 넘었지만 소폭 상승했기에 절반의 성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