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릿지ㆍ셔우드ㆍ리베라… 마닐라 골프여행 “스마트하게 어때요?”

입력 2013-01-1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리핀 마닐라는 한국인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해외골프 여행지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연중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닐라를 찾는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하나는 72홀 규모의 이글릿지CC다. 각각 특성이 다른 코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셔우드힐스, 리베라 등 인근 골프장 외부 라운드도 가능하다.

호텔과의 이동거리도 짧아서 라운드 후 휴식을 취하거나 취향에 맞는 나이트라이프를 선택 수 있다.

이글릿지CC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은 3분 거리의 마이크로텔이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전 세계 체인호텔답게 내부 시스템은 체계적이고 안전하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부대시설도 충실해 오로지 골프만을 생각한다면 최적의 잠자리다.

비교적 가격도 저렴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총 57개의 객실은 싱글, 트윈, 스위트룸 등으로 나뉘며, 로비는 음료와 간식거리를 뽑을 수 있는 자판기와 커피룸,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에는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외 바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춤과 노래를 즐길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호텔이라 해도 여성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골프장에서 호텔까지 3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36홀 라운드 후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호텔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야시장이 있어 간단한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날씨도 좋다. 열대지방이지만 마닐라보다 기온이 낮다. 밤낮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쾌적해 저녁식사 후 번화가를 산책해도 좋다.

조한상 퍼시픽스타 트레블 대표는 “이글릿지CC를 라운드 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호텔”이라며 “가격, 시설, 이동거리, 날씨 등 어느 것 하나 떨어지는 것이 없어 여성골퍼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26,000
    • +3.28%
    • 이더리움
    • 4,54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8%
    • 리플
    • 1,000
    • +7.18%
    • 솔라나
    • 313,700
    • +6.99%
    • 에이다
    • 814
    • +8.1%
    • 이오스
    • 784
    • +2.62%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8.78%
    • 체인링크
    • 19,130
    • +0.95%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