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인트 만으로 초밥 레스토랑에서 구매한 메뉴를 결제 할 수 있게 됐다.
스시로한국은 신한, 외환, 국민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외환·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결제금액의 일정부분, 지정된 신용카드에 한하여 포인트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존의 레스토랑과 달리,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전액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고객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