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희본 트위터)
박희본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생일을 늦어서 민망한 만큼 축하 X 33(지윤 언니 나이)합니다. 내가 언니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머리에 빨간색 상의를 입고 같은 색깔의 왕리본을 머리에 묶어 선물로 변신했다. 볼에 바람을 넣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희본 선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이거 박희본 맞나?" "희봉이에 리본 달았네" "미모가 없어진듯" "우와 박지윤이랑 친한가봐요" "두 사람 우정이 돋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희본과 박지윤은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함께 출연중이다.